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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오후 4:42. 내란 특검, ’구속’ 윤 내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윤 전 대통령 응해 성사되면 구속 뒤 첫 조사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YTN 이준엽 ([email protected]) ※ '당신의 ...
2025.07.10. 오후 6:07. 한화 김승연 회장이 33년 만에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 지은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을 격려했습니다. 김 회장은 무더위에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의 티본 스테이크와 함께, 전력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인상 압박 속에 현역 미군 서열 1위인 미 합참의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주한미군의 역할 변화 가능성을 거론할지 주목됩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이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미군 현역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의 방한은 재작년 1 ...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피해가 속출하자, 이재명 대통령도 '대책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폭염 피해가 커지는 걸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모두 모인 '수석·보좌관 회의'. 이재명 대통령은 117년 만에 맞닥뜨린 기록적인 무더위 문제부터 꺼내 들었습니다. [이재명 / ...
연일 35℃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일하는 농민들은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는 벼멸구까지 발생해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논. 잘 자라고 있는 벼 사이로 작은 해충들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빨리 모습을 ...
여름철 발생하는 화재 가운데 10건 중 4건이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30도를 훌쩍 넘긴 서울의 번화가, 내리쬐는 햇빛을 양산으로 가리고, 부채나 휴대용 선풍기로 땀을 식힙니다. 조금만 걸어도 지치는 날씨에 시원한 실내를 찾게 됩니다.
충남 금산에서 물놀이 중 4명이 숨진 곳은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위험 지역이었습니다.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수난사고의 절반가량이 여름철에 집중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기수 ...
미 육군이 수염을 깎지 않으면 전역하도록 면도 규제를 강화해 상당수 흑인 장병이 타격을 입게 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흑인 남성 60%가 수염이 피부 안쪽으로 파고들어 자라면서 생기는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2009년 3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한건축학회에 제출한 논문입니다. 총 8쪽짜리로 공동 ...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수도권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10일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도심 가로수·조경수의 ...
출범 한 달도 안 돼 윤석열 전 대통령 신병을 확보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금 전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후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채 해병 특검팀은 'VIP 격노설'과 '구명 로비 의혹' 규명을 위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동준 기자! [기자] 네, 내란 특검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내 ...
코스피가 4일 연속 상승해 3,180선에 올라서며 연고점을 재차 돌파했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의 거침없는 상승에 힘입어 우리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3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 소식을 알아봅니다. 류환홍 기자, 오늘 코스피 상승을 이끈 요인은 뭘까요? [기자]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이 4천억 원, 기관 ...